9월 첫 주 어린이 교실회의를 하면서 회의 대형으로 만들어서 감사 나누기 놀이를 하였다. 감사 나누기 놀이를 끝냈을 때 유아들의 얼굴표정이 상당히 밝아져서 기분이 어떻냐고 질문을 하니 ‘기분이 좋아요’라고 대답을 하였다. 안건 다루기로 ‘소통’의 뜻에 대해 유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후에 다양한 소통에 대해서 유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아보았다. 유아들이 소통에 대해 잘 인지를 하고 있어서 교사와 유아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졌다. 그림자료를 보면서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후에 소통 우체통을 소개하면서 우리반이 소통이 잘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질문을 하여 유아들의 대답을 들어보았다. 분단별로 소통 우체국 이름 정하기 회의를 하여 윷놀이분단은 행복우체통, 대한민국분단은 정김하김우체통, 제기차기분단은 남해대교우체통, 한복분단은 좋은우체통으로 결정을 하여 투표를 통해서 ‘정김하김우체통’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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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행복한 교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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